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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직장인을 위한 새해 다짐

by 진심을 다하는 클로이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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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원작으로 한 모험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입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나 혼자서는 세상을 잘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떤 환경에서든 영화 속 25번째 사진처럼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새해에 보시면 좋은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상상을 하는 주인공 월터의 모습입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모험 판타지 영화 나도 할 수 있을까? 

영화는 1939년에 쓰인 동명 소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주인공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월터 미티'입니다. 그는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간 근무하였습니다. 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월터를 보아 그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모험과는 거리가 멀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상상을 합니다. 그러던 중 라이프 잡지사는 폐간을 앞두게 됩니다. 그리고 월터는 마지막을 장식할 잡지의 표지 사진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주어집니다. 그는 라이프 잡지사의 사진가 숀 오코넬을 찾아 떠납니다. 숀 오코넬은 필름 카메라를 고집하는 작가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진을 찍기 위해 위험한 일도 감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그를 찾기 위해서 월터도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했던 상상을 현실로 이뤄냅니다. 그는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로 떠납니다. 그는 그린란드에 가기 위해 용기를 받아 막 이륙하려는 헬기 위로 올라탑니다. 그리고 헬기는 바다를 건너 배로 향하게 됩니다. 배로 가던 도중 월터는 숀이 아이슬란드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월터는 아이슬란드에 도착합니다. 그는 곧 터지는 화산을 뒤로하고 자전거를 타며 달려갑니다. 

25번째 사진의 정체 

월터는 결국 숀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프의 마지막을 장식할 25번째 사진의 행방에 대해서 묻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얻지는 못한 채 월터는 뷰 파인더로 눈표범을 구경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미국 LA로 돌아옵니다. 잡지사는 폐간을 하게 되고 월터는 짐을 싸서 나옵니다. 16년간 일했던 곳을 떠나 나온 월터는 길을 가다가 우연히 가판대를 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25번째 사진이 표지에 장식된 라이프 지 폐간호를 보게 됩니다. 25번째 사진은 바로 필름을 검사하던 월터 미티 사진이었습니다. 꾸준히 한 곳에서 일하던 그의 모습이 곧 라이프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는 그의 모습이 드러나는 사진이었습니다. 숀은 월터에 대한 애정과 경애를 담아 사진을 선정하였습니다. 라이프 잡지사의 사진은 최고의 순간을 포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25번째 사진의 의미는 기존과 다릅니다. 누구에게나 평범한 일상이 최고가 되는 순간입니다. 그가 일하는 모습은 찰나의 순간들이 겹쳐진 아름다운 순간으로 묘사됩니다. 매일 해오 던 일이 새로운 평가를 받게 된 것입니다. 주인공 월터에게 25번째 사진은 그의 직장생활의 영예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조금만 관점을 달리 해보면 평범한 나의 일상이 새로운 반전을 마주한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삶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관점을 달리하면 나만의 유일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 순 없다 

주인공 월터는 일을 헤쳐나가는 과정 중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다양한 인물 중에 그를 움직이게 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셰릴 멜호프입니다. 16년간 근무한 월터와는 달리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사원입니다. 그는 결정적으로 월터를 움직이게 한 결정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그린란드에서 헬리콥터를 타기 주저하는 월터를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또한 월터의 직장상사 테드 헨드릭스도 있습니다. 그는 재수 없는 직장상사의 표본입니다. 항상 못되게 굴지만 능력은 개인적인 능력은 부족한 인물입니다. 그는 월터의 상상 속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엔 월터가 가지고 온 마지막 25번째 필름을 표지로 사용하였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은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직장인들은 항상 직장상사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그 과정 또한 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좋은 기억과 순간뿐만 아니라 좋지 않고 스트레스받는 상황 가운데에서도 발전해 나갑니다. 월터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인물은 또 있습니다. 바로 토드 마허입니다. 월터는 아프가니스탄에 갔다 온 후에 공항에 억류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토드 마허는 월터의 신분 증명을 위하여 공항에 직접 찾아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월터는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혼자서는 인생을 잘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주변의 보이지 않는 도움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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