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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축제 가볼만한 곳 2023 논산 딸기 축제 소개

by 진심을 다하는 클로이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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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입춘도 지나고 곧 날씨가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축제 찾아보실 텐데요. 혹시 논산 딸기 축제 들어보셨나요?

올해 딸기 축제는 3월 8일 수요일에 개최되어 5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가보면 좋으실 논산 딸기 축제와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2023 논산 딸기 축제 개요

2023년에 열리는 딸기 축제는 2023.03.08(수) - 03.12(일) 5일 동안 진행됩니다. 장소는 논산시민공원 및 시민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딸기 축제의 주제는 바로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이라고 합니다.

주제만 들으셔도 딸기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는 거 느껴지시나요?

딸기 축제에서는 맛뿐만 아니라 향까지 좋은 신선한 논산 딸기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까지 즐기실 수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 주제 :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 기간 : 2023.03.08(수) - 03.12(일) (5일간)

▣ 장소 : 논산시민공원 및 시민운동장 일원(충청남도 논산시 체육로 110)

▣ 주최 : 논산시 

 

체험 및 프로그램

코로나로 인해 대면 축제는 4년 만에 열리게 되어 그동안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올해는 이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축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논산 딸기 축제에서는 기본적으로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디저트 카페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싱싱한 딸기도 직접 따고 딸기로 만든 디저트까지 즐기실 수 있으니 딸기 뷔페가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주요 프로그램 외에도 먹거리 부스, 푸드 트럭, 딸기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헬기를 타고 풍경이 아름다운 탑정호를 구경할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가 함께 준비하여 '헬기 전시 및 탑승 여행'은 국방 친화 도시인 논산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줄 예정입니다. 헬기 탑승 여행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청정딸기 수확체험  : 청정 논산딸기를 산지에서 직접 수확해 보고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체험 

▣ 딸기 디저트 카페 : 생딸기와 딸기로 만든 달콤하고 예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 헬기 타고 탑정호 여행 : 헬기를 타고 아름답고 풍경 좋은 탑정호수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 

▣ 키자니아 고! (KidZania Go!) : 체험과 놀이를 통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논산 딸기가 유명한 이유

논산은 왜 딸기로 유명한지 혹시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논산은 50여 년의 재배역사와 전국 최대의 주산단지로 토양이 비옥하고 맑은 물, 충분한 일조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란 딸기는 맛, 향, 당도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논산 하면 딸기, 딸기 하면 논산이 바로 떠오르게 될 정도입니다. 딸기는 특산품으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기름진 농토 : 풍부한 일조량과 맑은 물로 농토 조성

높은 당도 : 당도가 높고 단단하며 신선도가 높은 신품종 재배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 : 무당벌레와 미생물을 이용하여 안전한 딸기 생산 

 투명용기로 사용 : 투명용기 도입으로 소비자 신뢰도 구축 

 

좋은 딸기 고르는 법과 보관 방법

딸기 수확 체험을 위해서는 어떤 딸기가 좋은지 구별하시는 방법 미리 알고 가세요.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과실 전체가 선홍색으로 선명하며, 윤기가 나고, 표면의 씨가 균일하게 배열되어야 합니다. 또한 울퉁불퉁하고 표면에 씨가 심하게 튀어나온 딸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용기에 냉장보관하시고, 드시기 전에 바로 흐르는 물에 씻어서 드시면 됩니다. 물에 닿으면 딸기가 바로 무르기 시작하기 때문에 씻어서 보관하신다면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alt="딸기축제"

논산시장이 이번 축제에 방문객들이 단순히 축제만 즐기고 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논산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이전과 다르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한 만큼 봄 축제를 즐기러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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