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상견니 대만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원작

by 진심을 다하는 클로이 2023. 1. 29.
반응형

대만 드라마로 유명한 상견니가 영화로 개봉했습니다. 상견니는 판타지 로맨스의 끝판왕이라고 불립니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주인공들의 애절한 감정 표현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팬덤을 이루고 있는 상견니를 영화로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상견니의 세 주인공들의 모습이 시간 변화 따라 다르게 나타난 사진입니다.

드라마 상견니에 이어 영화까지 흥행을 이어가다 

영화 상견니는 드라마를 영화로 제작한 것입니다. 영화 개봉 당시에 원작 드라마의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대만 현지에서 초흥행작 기준에 미치는 1억 대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드라마 상견니는 대만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기록적인 흥행을 거뒀습니다. 또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3인방이 영화에도 그대로 출연하여 기존 세계관을 유지했습니다. 드라마의 스토리를 영화 버전으로 확장시킨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3인방 주인공은 가가연, 허광환, 시백우입니다. 그들은 최근 국내 영화 개봉 이후 영화 홍보 이벤트를 위해 내한했습니다. 그들은 수백 명의 팬들을 몰고 다니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3인방은 무대인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여하여 한국 언론과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영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마비되기도 하며 1분 만에 예매가 완료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드라마에 이어 영화를 사랑해 준 국내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허광환은 아시아의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허광한은 상견니의 없어서는 안 되는 인물입니다. 허광환은 대만의 배우, 모델, 가수입니다. 대만뿐만 아니라 국내, 해외에서 드라마 '상견니'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판타지 로맨스의 끝판왕

이 영화의 장르는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그리고 영화는 충분히 로맨스 영화로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여주인공 리쯔웨이는 2009년 남자 주인공 황위쉬안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황위쉬안이 그녀가 일하는 버블티 가게를 1년 동안 빠짐없이 찾아갑니다. 결국 그 둘은 2011년 새해 첫날 연인이 되게 됩니다. 그 과정이 굉장히 달콤하고 스위트해서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둘의 운명을 갈라놓게 되는 2014년 7월이 다가옵니다. 이 둘은 수많은 멀티버스를 통해서 다시 만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둘은 다시 만나서 서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운명은 가혹합니다. 그 둘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녀주인공은 헤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알면서도 최선을 다합니다. 헤어질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다합니다. 둘이 함께하는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으며 노력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은 의미 있으며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열연도 뛰어났습니다. 이번 영화 상견니에서 배우 가가연은 허광환과 시백우를 사랑하는 감정을 다르게 표현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가가연은 대만의 배우입니다. 그녀는 주걸륜 등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그녀의 뛰어난 연기로 금종장 여우주연상을 2번이나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두 번째로 받은 제55회 금종장은 작품 상견니로 받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수많은 드라마를 히트시킨 인물이며 대만의 탑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감미로운 음악은 역대급 인기

상견니의 연관 검색으로는 OST가 뜰 정도로 노래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음악은 상견니만의 아련하고 애틋한 감성을 증폭시켰습니다. 다양한 멀티버스 세계관이 등장하는 만큼 장면의 전환에 따라 음악은 분위기를 바꿔주었습니다. 미래에서 온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의 눈빛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주었습니다. 수많은 음악 중 대표적인 음악은 라스트 댄스(Last Dance)입니다. 이 노래는 여주인공이 돌아가는 버스에서 들었던 음악입니다. 한국에서도 사랑을 받은 만큼 OST 가수 손성희가 기자회견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손성희는 '눈물이 기억해'를 관객들 앞에서 불렀습니다. 영화에 직접 작곡을 맡았으며 영화에서 느낀 감정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배우들 중 여자주인공 가가연은 상견니의 삽입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허광환은 이전에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팬들을 위해 영화 OST를 직접 부른 영상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음악은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저 역시 인상 깊게 본 드라마와 영화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직접 찾아서 들으면 유행하는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상견니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여운을 주었기에 음악 역시 회자되고 들려지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